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휴대 전화/보조금 (문단 편집) ==== 위약금 3: 할인 반환금 (2012년 11월~) ==== 큰 틀은 할부약정 지원제도(위약 2)처럼 요금을 할인해주는 것인데, 약정을 지키지 못할 경우 과거 할인해 준 누적 금액을 토해내게 만들었다(...) 약정을 지키고 있을수록 위약금이 점점 늘어나는 괴이한 상황이 나타난다. 다행히(?) 기간에 따라 반환률이 변화되어 약정 중후반부 위약금이 최고를 찍은 다음 약정이 끝날 때까지 위약금이 점점 줄어들기는 한데, 여튼 고가 요금제를 쓰다가 중간에 폰이 파손되면 아니 요금제만 낮춰도 엄청난 출혈을 수반하는 지원제도이다. 이 사단이 난 이유는 고가폰으로 소비자를 유인했던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완화[* 흔히 폐지로 알려져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폐지되지는 않았다.]하고 [[블랙리스트]]적 요소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통신사 전용 폰이란 개념이 없어져 A통신사 폰으로 B통신사 가입이 가능해졌고, 통신사를 바꿀 때 '''폰을 새로 사야 한다'''란 기본 전제가 무너졌다. 기존 위약금 2 제도 아래서는 소비자가 할부원금이 낮은 휴대폰을 파는 통신사를 찾아 가입을 하고, 통신 서비스(혹은 멤버십 서비스)가 좋은 통신사로 넘어가고(번호이동) 기존 통신사의 위약금2를 새 통신사의 보조금2로 충당하는 것을 막을 수 없었으며, 통신사들은 (출고가가) 비싼 폰을 저렴한 할부원금으로 고객에게 파는 동시에 고가 요금제로 묶어서 약정기간 동안 신나게 고객을 터는 기대효과를 누릴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중간에 해지할 수 없도록 통신사들이 새 위약금 제도를 만든 것이다. 그렇다고 아주 새로운 것은 아니고 초고속인터넷 위약금처럼 '''할인액 전액'''을 토해내는 방식과 유사하다. ~~우리만 불리하다며 징징대던 통신사, 결국 해내다. 계속 갑이었으면 한번 을도 좀 해봐라~~ 18개월 이상 휴대폰 쓰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6개월마다 새 폰을 사는 것이 유리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